벌크업 잡담


을 핑계로 이시간에 오리불고기와 밥을 쓱싹


막다른 길이란 걸 알면서도
기어이 끝까지 가서 뭐가 더 있나 보곤 했다.
형과 송도 케이블카를 타고 여기저기
둘러볼 때 그랬다.

연애도 그런 것 같다.
언제쯤 끝이 날 걸 알면서도
그래도 갈 데 까지 가보는 것.
더 있나 싶어 그게 궁금해서.





Lush 잡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너무 게이같아서
형은 러쉬 매장 들어가기도, 제품 쓰는 것도
별로라고 했지만

내가 일주일 전 생일 선물로 받고싶다고 해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를 사줬고,
집에와서 쓰면서 역시 러쉬는 게이티가 나면서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브랜드라는 걸 느끼는 중이다. 거의 잭디 수준.



100일 여행(2일차)



호텔 조식을 기대했지만 별로였다.


스시라스또. 전국맛집 TOP1000 어플을 애용하는데, 실시간 순위 1위에도 오른 집이라서 꼭 가보고 싶었다. 11시50분부터 기다려서 네 번째로 입장. 회는 완전 굵어. 와사비는 따로 찍어먹어서 너무좋았다(겨자못먹음). 짱맛.


새우튀김 1인분만 시켰는데 2인분이..ㅜ


커피명가로 고고씽. 명가치노 2잔. 완전살찌는맛(완전 맛있다는 뜻이다).



명가치노가 너무 성공적이라 딴걸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한 단호박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 또한 성공적.



마지막은 부산에 돌아와서 라코스테. 난 4벌. 형은 2벌. 알찬 쇼핑으로 보람차게 여행을 마무으리.

100일 여행(1일차) 잡담

대구로 갔다.


대구 도착해서 신세계를 돌다가
아무데나 들어간 닭갈비집


반쯤먹다가 밥을 볶아서 야무지게 냠냠


마이커피컬로맨스 라는 카페에 갔다.


자몽빙수가 유명하대서 자몽빙수와 꿀자몽 시킴. 성공적. 조오오온맛. 형은 우유얼음이면 좋겠다고 했지만 난 물얼음이라 더 좋았다.


저녁에 동성로에서 안지랑으로 건너가서 막창 2인분과 치즈곱창 2인분.


치즈를 뿌리고 불쇼.


하루의 마무리는 섹스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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